광화문 카페, 퓨어아레나

from etc 1 2013. 3. 20. 03:46



퓨어아레나는 카페도 되고 식사도 된다고 한다

식사류는 잘 선택하면 진짜 맛있지만 선택을 잘 해야 한다고..

나중에 또 가게되면 그땐 여기서 밥도 먹어야징 ㅎ-ㅎ






우선 외관






벽면엔 프로젝터로 이렇게 영화를 틀어놓고 있었고

바로 보이는 테이블 왼편엔 노트북이 있었는데 그걸로 실행한듯














난 혼자가서 어디 앉기가 좀 애매했는데

여기선 혼자 앉아서 뭘 해도 편해서 좋았다

이 맞은편에 똑같은 게 하나 더 있다

낮에 왔을 땐 여기에

밤에 왔을 땐 맞은편에 앉았당 ㅋㅋㅋㅋ


바닥에 콘센트 꽂을 곳도 왕많아서 좋았음






마우스 잘 안돌아가서

핸드폰 위에 놓고 함

지금 보니 ㅋㅋㅋ 이게 웬 머저리짓..








나는 캬라멜 라떼를 시켰는데

가격은 4900원


가격 괜찮다!

맛도 있었음



나중에 꼭 다시 가야지


오후에 다시 갔을 땐 10시가 넘어 있었는데

평일엔 11시 마감이라 금방 나왔다는..




아직도 계속 생각나 ㅠㅠ


여기 분위기도 넘 좋고


아!맞아

 프로젝터로 영화 쏜 벽 왼편에

천으로 쳐놓은 공간이 있는데

거긴 좌식으로 된 곳인듯



거기도 앉아봐야지



언뜻 봤을 때 벽이 파랑색인 거 같던데

공간이 하나같이 다 맘에 든당 




가는 길은

광화문 역 교보문고 쪽에서 

서울 역사박물관 쪽으로 쭉쭉 가세여


횡단보도를 건너고 건너서

하늘색 카페베네 간판이 보이면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서

조금만 걷다보면 바로 퓨어아레나가 나온다


들어가는 길에 메트로회사도 있고 하니

찾긴 쉬울듯..


난 바보처럼 빙 돌아갔지만





근데 제일 중요한 김박김 싸인을 안 찍어왔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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