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박유천

from ♥/* 2014. 3. 29. 23:57



형처럼 가수 활동을 해 볼 생각은 없나.


"우선 노래를 잘 못한다(웃음). 형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많아 봐서 그런지, 연기자의 꿈을 가지기 전까지 연예인 생각은 별로 안해봤다. 형이 내 앞에서는 내색을 안하려고 하지만, 다 느껴지더라. '정말 좋아하지 않으면 못할 직업'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꿈도 없이 살았는데, 형이 '성균관스캔들'에 나오는 것을 보고 갑자기 연기에 대한 꿈이 생겼다. 형이 내 이야기를 듣더니 '네가 이런 얘기를 나에게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겠냐. 같이 잘 달려보자'고 하더라. 형은 주로 연기 조언보다는 사회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해준다. 인사는 돈 드는 거 아니니까 상대가 누구라도 열심히 하라고 말해줬다."






힘들어 하는 모습에서 쿵했다가ㅠㅠ


네가 이런 얘기를 나에게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겠냐. 같이 잘 달려보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진짜 멋있는 형이야.......어쩜 이럴 수가 있지.....



인사는 돈 드는 거 아니니까 상대가 누구라도 열심히 하라고 말해줬다.


하 이건 진짜...........

진짜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다........인간 대 인간으로서도 존경스럽다



찡하고 빠부심폭발하는 유환이의 인텁이야ㅠㅠ



그나ㅣ저나 짤....존잘....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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