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극 중 경호관 '한태경' 역을 맡은 박유천은 "'쓰리데이즈'를 통해 개인적으로 꼭 보여드리고자 하는 모습은 없다. 바람이 있다면 박유천이 연기를 좀 진지하게 임하는 자세, 그런 부분들이 보여질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 스러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유쳔은 "드라마 안에 여러가지 모습이 있겠지만 그게 '주'라기보다 연기하는 모습, 얼마나 진실성이 있는지 그런 것들이 가장 첫 번째인 것 같다"고 겸손한 바람을 드러냈다.



인터뷰 미남데스네...칭찬하기 입아픔...





☞ 박유천은 지난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선 왕세자 역할을 맡았지만 지금은 대통령을 경호하는 경호관이 됐다. 이에 대해 박유천은 “그때는 내가 거느렸지만 지금은 내가 모셔야 한다”고 답변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진짜 센스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쥬금ㅠㅠ




☞ 이날 극 중 경호관인 '한태경' 역을 맡은 박유천은 "저희 어머니가 '별에서 온 그대' 팬이다. 어머니가 보실 때 나도 옆에서 보기도 했다"라며 "굉장히 재밌는 드라마이고 '쓰리데이즈'는 그 힘을 이어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박유천은 "'쓰리데이즈'는 수준 높은 액션신이 많다. '별그대'처럼 초능력이 없기 때문에 몸으로 때워 힘든 부분이 있지만 열심히 해서 멋진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어쩜ㅋㅋㅋㅋㅋ말도 귀엽게 해ㅋㅋㅋㅋㅋㅋㅋ




☞ 이어 박유천은 "일상생활을 해 나가면서 주위에 있는 스태프 분들이나 주위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진짜 생각하는 거 참 이쁘다능...

이런 사람 빠수니인 거에 행복하다...

원래도 스텝한테 잘하는 사람인데ㅠㅠ더 잘 할 수가 있음?





여긴 손현주님 인터뷰.


☞ “박유천은 몸이 안 좋다. 오른쪽 어깨 인대가 안 좋고 움직일 수가 없을텐데도 촬영 강행군을 했다. 

젊은 연기자 많이 만나봤지만 박유천이 가진 힘은 순수의 힘인 것 같다. 이 힘이 ‘쓰리데이즈’ 안에 쭉 이어져 나갈 것 같다”고 밝혔다. 


손현주는 “박유천은 말보다 행동이 먼저 나가는 사람이다. 소문은 많이 들었다. 현장에도 빨리 나오고 부상에도 불구하고 아픈 내색을 안 한다. 

롱런할 수 있는 친구겠구나 싶었다”며 “이 나이 또래의 연기자가 많은데 박유천은 정말 눈에 띄게 건강한 모습이었다”라고 극찬했다. 


박유천을 막내동생처럼 생각한다는 그는 “서로 문자도 많이 보낸다. 그런데도 힘들다는 얘기도 안 한다. 

영화 ‘해무’ 촬영도 병행해서 쉬고 싶을텐데도 내색을 안 해 내가 먼저 신경 쓰고 걱정하게 된다”며 극찬에 극찬을 더했다. 

이에 윤제문은 “여긴 ‘쓰리데이즈’ 제작발표회”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현주는 "내가 너무 매니저같았나"라고 말하며 쑥스러워했다.





대선배 손현주찡 유천이 아껴줘서 너무 감사하고 좋다ㅜㅜ

오늘도 해무홍보를 어찌나 해주시던지ㅋㅋㅋㅋㅋ확실히 유천이를 예뻐하시는 거 같아서 괜히 내가 더 빠부심 돋고ㅜㅜ

좋은 인연 쭉 이어나갔음 좋겠다.


그리고 같이 일한 모든 사람들에게 칭찬듣고 사랑받는 박유천은

대체 얼마나 사람이 좋길래?

빠부심돋으면서 존경스럽고....흑흑 췩_췩





아 근데 오늘 좀 슬펐던 게..내 주관이긴 한데

몸 안 좋아보이더라. 어깨도 어깬데...생중계영상에서 어깨 마음대로 못 움직이는 것도 슬펐는데

그냥 좀 피곤해보이고 그랬어.평소보다 좀 더 많이ㅜㅜ



영상 본 머글들도 어디 아프냐고 할 정도였으니까 휴



쉬긴 힘드니까....몸에 좋은 거 많이 챙겨먹고 그랬음 좋겠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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