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 - 이화 벽화마을

혜화 2번 출구 까진 알았다..

근데 진짜 완전 반대편으로 올라가서 고생함 ^^;

언덕이..이렇게..

흡..힘드렁..

가장 먼저 나온 벽화는 이거

좀 더 위로 올라가보니

이것이 나를 반겼다

터널(?)을 지나니

 맞은편 벽 자동차 뒤에

이렇게 벽화를 자동차들이 가리고 있는 게 많아서 아쉬웠다는..

예쁜 해바라기..흡..

여기까지 더 올라오면 이 맞은편에

이 귀여운 벽화가 있고

그 앞에는 ㅇㅣ것이 있었다

정말 예뻐..예쁜데..

사진 찍으려는데 사람이 많아서 찍기가 힘들었어 엉엉

저 꼭대기 여자 끝까지 안비키더라..여기서 사진 진짜 많이들 찍는데ㅠㅠ

쨌든 여기서 누구 한 명 붙잡고 뭣 좀 물어보려했는데

알고보니 홍콩사람

옥탑방 왕세자를 보고 왔다고 한다

유천이 팬은 아니라는데 ㅋㅋㅋ 근데 자기 친구는 유천의 팬이라고ㅋㅋㅋ

나중에 여기서 중국사람 일본사람 다 마주쳤는데

한국사람보다 외국인이 더 많았던 듯

암튼 여기서 좀 더 올라가면 

이게 나오고

어떻ㄱㅔ 가다보니 아예 다른 곳으로 갔다가..

정신차리고 내려올 때 봤던 벽화

↑ 귀여워서 인상 깊었던 벽화 

예뿌

이거 못 보고 갈까봐 똥줄탔다능

찾아서 다행 

진짜 이뻐 이 둘이 앉은 벽화는..ㅠㅠ

진짜 귀여움!!

아이디어 짱 ㅠㅠ

크앙

이각이랑 박하랑 있었던 장소!

옆엔 쭉 이런 ㄱㅔ 있었다

주차금지 팻말도 참 귀여웠어 ㅋㅋㅋㅋ

이것도 특히 맘에 들었당

따스한 벽화야

내려오다 본 자전거

무심코 지나쳤다가

??웬 석고상이

아침도 안먹고 배가 고팠던 관계로~

내려오면서 가츠동집이 있길래

난 돈까스 시켜 먹음

전메뉴 6000원

진짜 맛있었당 *~*

벽화마을은 끝!

이 후에 ㅂㅏ로 로쏘로 궈궈씽..

근데 보정 한다고 했는데

왜 올리고 보니 이렇게 어두운거지 ㅜ.ㅜ..

로고도 박고싶다...싶은데...플짤 로고를 박을 수도 없고 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