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와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문산연)이 가수그룹 JYJ의 연예활동을 막아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JYJ의 방송출연 등 가수활동을 방해한 행위로 SM과 문산연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 2009년 SM 소속 가수그룹인 동방신기 멤버 3인(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은 전속계약의 불공정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 따로 독립하면서 소속사와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

이듬해 JYJ가 1집 앨범을 출시, 가수활동을 재개하려했으나 SM·문산연은 갖은 수단을 동원해 JYJ의 방송 섭외·출연 등을 막아왔다. 이들은 서로 짜고 JYJ의 방송 섭외·출연, 음반·음원의 유통 등을 자제하는 공문을 26개 사업자에게 통지했다.

공문을 받은 26개 음악·방송 관련 사업자는 JYJ 1집 앨범의 유통사인 워너뮤직코리아, 3개 지상파방송사 및 6개 가요·연예관련 케이블방송사, 11개 음반 도·소매사업자 및 5개 온라인음악서비스사업자 등이다.


http://www.ajunews.com/kor/view.jsp?newsId=20130724000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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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가 공정위 결정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7월 24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JYJ 방송출연과 가수 활동을 방해한 SM엔터테인먼트와 12개 대중문화 관련 단체들의 연합체인 사단법인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문산연)에 시정명령을 내렸다. 

이에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는 "그 동안 공정위가 SM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한 문산연 등 거대 문화산업 주체들이 일방적이고 조직적으로 JYJ의 방송 출연을 방해하는 증거를 확보 하는 등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불공정 행위를 근절을 위해 투명한 조사해 주신 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JYJ는 "공정위 결정에 감사드린다. 2009년부터 시작된 힘겨운 싸움 그리고 끝이 없는 사막을 걷고 있는 느낌이지만 오늘 발표로 상황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는 것이 느껴져 큰 힘을 얻었다. 이번 공정위의 시정명령을 계기로 대중들에게 공정한 무대에서 또한 형평성 있는 환경에서 연예 활동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또한 앞으로 후배들에게도 그런 길이 열리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이어 "아직 갈길이 먼 깜깜한 터널이지만 오늘은 저 멀리 스쳐 지나가는 한줄기 빛을 보았다. 그 빛을 향해 끊임 없이 걸으며 멋진 활동으로 보답 할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7241313362410






공정위 결과가 드디어 나왔다


보고 있냐 호뜽이 슴퀴들아?

이제 더이상 무슨 변명을 할래?

sm 전지전능설, sm이 힘이 그렇게 세냐 비웃던 것들아 이제 뭘로 둘러댈 거야?ㅋㅋㅋㅋㅋㅋㅋ


호뜽년들은 공정위 대체 무슨 근거로 저러냐며 지금 이시간에도 파들거리고 계시지만

직접 조사하고 온 사람들이 내린 결정인데 너네야 말로 무슨 근거로 근자감을 드러내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망이 법적대응하겠다는 언플 한 거 칭찬하고 있네 ㅋㅋㅋㅋㅋ 법적대응 잘생각했다며 ㅋㅋㅋㅋㅋㅋ

야 그러다 개쪽당해 이냔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 쪽팔리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가 알던 사실이지만 이렇게 공정위에서 땅땅 확인사살 해주니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사쿠헤라님도 너무 감사하고 수고하셨도 빠수니들도 참 수고했고

김박김 정말 내가 많이 사랑ㅎ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진짜 웃을 일만 생겼으면 좋겠다



올해는 제발 공중파 뚫자

공중파 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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