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한 멤버는 3일 IS와의 전화통화에서 "타 회사로 이적을 하고 싶어도 남아있는 기간과 위약금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의 액수"라며 "우리 팀은 구성원 숫자도 많아 수입을 1/13으로 나눠야 하기 때문에 돈도 많이 벌지 못 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회사가 스타일리스트 비용까지 멤버들에게 부담시키려 했다가 한 고참 멤버가 용기를 내 건의해 시정된 적도 있었다. 회사에 밉보이면 나만 손해라는 정서가 깔려 있기 때문에 불만이 있어도 쉽게 표현하지 못 한다"고 토로했다. 이들은 최근 동방신기 사태가 불거진 뒤 멤버들끼리 자체 회의를 가졌다고 한다.
가요제작자들 "상황 몰라도 너무 모른다" 답답
SM 소속의 또 다른 가수는 "동방신기 선배들의 사건을 보면서 씁쓸하기도 하고, 앞으로 우리의 미래가 보여지는 것 같아 착잡하다. 사실 행사와 방송 활동을 하면서도 머리속에 생각이 많아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며 괴로워 했다.
(소녀시대일것으로추정)
에라이 씨발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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