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스 이야기 ( Bum's Story ) 다녀와씀다

강남구청 역에서 내려서 밑으로 한참 걸어내려오는 길로 오긴 했는데

이거 보다는 압구정로데오 역에서 오는 게 나을 거 같음 

입구 쪽엔

이렇게 범스 사장님들이 (김재중, 박유천) 서계심'ㅅ'

영웅재중은 목걸이도 걸고 이씀

등

2층과 화장실로 가는 계단에는 코끼리가 총총

원래 다른 테이블이었는데 이쪽 빈 거 보고 이리로 자리 옮김ㅎㅅㅎ

둘이서 다 마심

일빠로 연어카르파초 나옴

내 친구가 아주 좋아해씀

나가사키짬뽕탕 나와씀다

국물 마이쪙b

나중에 여기다 우동 추가해서 머금

새우바스켓 나와씀다

또 먹고싶당

편식 심한 내 친구

야채 진짜 웬만해서 안 먹는데 야채가 많다고 엄청 머금ㅋㅋㅋㅋㅋ

1년 동안 머글 양 하루에 다 먹은듯......~뻥튀기~

둘이서 세개 시켜서 남기지 않고 다 먹음ㅎㅎㅎㅎ

아 아침에 공복상태로 쓰려니 배가 고프네ㅎㅎㅎㅎ

이건 스크린에서 나온 믹키유천

어...내가 닥복을 발로 한 모양인지 첨보는 것도 있었음

굉장히 많은 연예인들이 온 모양인데 우왕ㅋ하고 봤다

84,000원 나오고 카드 긁으면서 마음이 좀 아팠지만

맛있게 먹었으니 됐다

나중에 또 와야지 그땐 뭘 머글까'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