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 '해무'를 박유천과 함께 촬영한다. 만나본 느낌은 어땠나.

"5일이 크랭크인날이다. 촬영준비하면서 몇 차례 만나봤는데 털털하고 느낌이 좋더라. 나이가 있어서인지 이젠 한번 보면 딱 알수 있다. 믿음이 가는 친구다."


 

-차기작 ‘해무’에서는 박유천과 호흡을 맞추는데. 가수 출신 연기자와는 첫 호흡 아닌가.


“박유천을 추천한 사람은 나다. 내가 추천해서 그가 캐스팅됐다는 건 아니다. 나도 박유천을 이야기했고, 감독도 좋다고 했다. 유천의 드라마를 잠깐 봤다.

실제 만나봤더니 소탈하고 털털했다. 그 정도 위치까지 간 친구들은 분명히 많은 고생을 하고 좌절을 극복했을 거다. 뭐가 달라도 다르다.”

 

 

 

윤석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빠부심 돋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아무리 물타기하고 깎아내리려 해도 박유천의 클래스는 이정도ㅎㅎㅎ

같은 업계 사람이 인정하는 게 최고 아닌가여?

 

 

보니까 윤석찡 전에 wan득2에서도 유천이 추천한 적이 있다네

영화 잡지에 나왔다니 확실한듯

시간날 때 찾아봐야지ㅜㅜ

 

 

 

전에 백상 때 유환유천 형제 둘이 김윤석찡 만났을 때 박이 '야 대박'이라며 신기해 할 때 쯤 까지만 해도

이렇게 직접 영화까지 같이 찍게될 거란 생각 못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그 누구도 아닌 김윤석님이 직접 추천하시고 칭찬해주시니 기분이 날아갈 거 같다ㅜㅜ

이 빠부심 주체가 안 돼

 

 

★☆해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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