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5

from 다이어리 2013. 2. 15. 01:04

-  만든 천연 오일은 나랑 안맞는가부다..ㅠㅠ

아님 내가 잘못 제조했나?

요즘 얼굴에 계속 트러블 나서 진짜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어제부터 끊었더니 피부가 좀 안정됐어..

겔라비트나 바르고 자야지

뭐가 문제인지 몰랐는데 오일 끊고나니 괜찮아진 기분..




- 요새 정말 편안한 기분이다

뭐 그렇다고 완전히 편한 건 아니지만ㅎㅎ..이런저런 개인적인 문제가 있기에..


생각해보니까 항상 나를 괴롭히던 것들이 없어져서 그런듯

맨날 여초찾집 돌면서 글 검색해 보고

병신들이랑 끝나지도 않을 싸움을 몇개씩 동시에 상대하고

시간 날 때마다 생각 날 때마다 매분마다 

이번엔 또 무슨 병신같은 글이 있을까 검색하는 거

그거 진짜 스트레스였는데..


모든 여초 탈퇴와 함께 사라졌어 ㅋㅋㅋㅋ 말끔히 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스트레스 엄청 받았던듯

이런 편한 기분이라니



근데 ㄴㅐ가 여초 탈퇴했다고

그 병신굿이 끝난 건 ㅇㅏ니니 한편으론 마음이 무겁다


하지만 난 아직 돌아갈 용기가 없어^_ㅜ..


빵년과 홑등이만 득실한 이 여초에 김박김 빠수니들 열명만이라도 지원군으로 나서줬으면 ㅠㅠ..

이기적인 빠수니라 미안행 





- 박유천 멜즘버내..

제발..


싱글즈 그건 이제 진짠지 가짠지도 모르겠고ㅜㅜ

에휴 없는 떡밥이라 쳐야지..



보싶 인터뷰는 왜 계속 안뜨는거져ㅠㅠㅠㅠㅠ정우야 보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그래도 중국에 정우수연 커플 나올 수 있다니까 기대 중..

그거 진짜겠지?


아아 떡밥에 목마르다..










드디어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ㅎㅎ

브마는 니 하나만 붙이고..침대 쪽 벽에 있던 걸 책상 위로..

인화사진은 백장남짓 뽑아서 몇개 추려서 걸어둠


맘에든당 예뻐예뻐 ^3^


근데 간격이 좀 좁은 것 같기도..

이따 광화문 가서 흰 종이 사오고 수정해야지 ㅎㅎ


광화문 가서 앨범 예약도 하고..




그나저나 이 잉여짓은 언제까지..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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