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1 ~ 13年 0101

from 다이어리 2013. 1. 2. 02:11


막콘!

무대도 넘 이뻤고 생각보다 훨 가까웠고

김준수 노래 존잘이었고 비쥬얼도 존잘이었고 춤도 존잘이었고 토크도 존잘이었고 센스도 존잘이었음ㅎㅎ


타란을 실제로 본 게 딱 세번인데

한번은 금콘, 한번은 박람회 한번은 막콘ㅎㅎ



진짜 춤 잘 춘다는 거 다시 느낌

호둘기도 실제론 첨 듣는데 넘 좋았고


신년을 김준수와 맞아서 넘 좋았당ㅎㅎㅎ



김준수 사당행..♥




근데 끝나고는ㅋㅋㅋㅋㅋ차 끊겨서

친구랑 강남역에서 내려서 갈매기살 집에서 내내 있다가 맥날 가서 좀 있다가..

ㅅㅐ벽에 첫차타고 집에 슝슝ㅋㅋㅋㅋㅋ



글고 폐인처럼 오후 네시에 일어나서 일어나자마자 치킨 시켜먹고 친구랑 바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 삼일 내내 쉬니까 넘 좋으다

이ㄸㅏ가 다시 나가야 하지만..ㅠㅠ









글고 연기대상 보는데

온통 ㅅ1망 밭이라 존나 짜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걍 신경쓰였음 전지적빠순시점 집어 넣어도ㅋㅋㅋㅋ짜증나는 건 어쩔 수 없으니까 머..


글고 전부터 함성소리 넘 큰 건 신경 쓰이긴 했었다

10년도도 직캠 보면 너무 그래서...좀 자제했으면 하긴 했었지


근데 한해의 연말에 딱 한번 있는 축제이고

좋아하는 배우가 나가서 상 타는데 함성 좀 지르면 어때?



나도 솔직히 너무 그러는 거 ky라 느끼긴 했지만

저건 좀 아니지


예의가 없어도 너무 없는 거 같아서 기분이 아주 많이 불쾌하네



지금껏 좋게 봤던 사람들이였는데 아주 많이 실망

근데 어디네 소속이라 뭐 요즘 싫긴 했었다ㅋ



그 속에서 박유천은 얼마나 민망했을까

아무리 전지적 빠순시점 집어 치우더라도 배우 존중 좀 해주지?


다른 연예인도 함성 컸는데 

그때는 팬들 열성이 대단하다고 했다며...ㅋㅋㅋㅋ







휴 그래도 시방새는 엠병신보다는 그나마 선동질 적어서 다행ㅋㅋㅋㅋ..

내가 오죽 스트레스 받으면 이걸로 다행을..눈물..ㅠㅠ



근데 또 그래서 그런지 오늘도 다른 걸로 물타기 시전 하셨더라구요

네네 박수드려요 계속 그렇게 쓰레기같이 사세요 들ㅋㅋㅋ



니네 열성에 박수 보내 드림 연초부터 수고가 많네 병신드ㄹㅏ

연초부터 개지랄 떨었으니까 올해 연말까지 내내 불행한 일만 가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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