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계탔어요

from 다이어리 2012. 8. 9. 16:39


는 알레이나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산에 먹으러 갔다가

앞에서 꼼지락대는 쪼꼬만 여자아이가 보이길래 보니까

되게 이뿌드라


와 알레이나닮았다...닮았다...닮았....다?!!!!

헐 알레이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서 열심히 뭐 푸고있었는데

귀여워서 보고있었는데 딱 내쪽으로 오길래


너 알레이나니?이러니까

위로 올려다보면서 맞다고 하길래

아~여기살아?이랬는데

ㅇㅇ라고 대답했당ㅋㅋㅋ



와~예뻐라

언니 사진 하나만 찍어두 돼?


이랬는데

딱 갑자기 놀랬음ㅋㅋㅋㅋㅋㅋ



그냥 가만히 있을줄알았는데 

웃으면서 김치-하는 포즈를 취해주는거얔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기여워ㅠㅠ


내 폰이 꾸지지만 않았으면 제대로 담았을텐데

포즈 급취한 알레이나생각해서 빨리찍다보니 좀 알레이나 아닌것같이 나오긴 했지만..




진짜 이쁘고 귀엽드라ㅋㅋㅋㅋ아흥ㅋㅋㅋㅋ





또 난 음료수 ㅁㅏ시러갔는데

알레이나가 그쪽 가까운 테이블에 앉아있어서

바로 거기서 음료수코너쪽으로 오더라


근데 그러면서

비켜!라했나..킄....여튼..

나보다 한참 어린 아가한테..흡..

그래 뭐..아가니까..ㅋㅋㅋ그래도 귀엽드라



근데 내가 더워서 부채질을 하고있었는데

되게 유아틱한 햄토리얼굴 크게 되어있는 부채였다ㅋㅋㅋㅋㅋ



그 부채 딱 보더니

이게 뭐야?이래서


아 응 부채야 부채ㅎㅎ이랬는데



보고 살짝 가져가더니 한참 뚫어져라 보고ㅋㅋㅋㅋ



그러다가 알레이나 동생 일라이다가

환하게 웃으면서 이쪽으로 오드랔ㅋㅋㅋㅋ큐ㅠㅠㅠ아귀여워ㅠㅜㅠㅠㅠㅠ진짜 일라이다 귀여워ㅠㅠㅠㅠ



그러더니 부채에 흥미가 생겼는지

웃으면서 손을 쫙 내밀어서 부채 쥐어주니까

똘망똘망한 눈으로 날 올려다보는데


사용법 모르나 싶어서 부쳐주려고 딱 다시 뺏어오려했는데

꾹 잡고 안놓더라능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걍 가지고 있게 하고

알아서 일라이다가 줄때까지 있었음ㅋㅋㅋㅋㅋㅋ





알레이나 남자 웨이터들한테 사랑받음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떤 남자는 뭐 다른 친구 웨이터같은사람 가리키면서

얘 바람둥이야ㅋㅋㅋ이러던데

뭐 애기앞에서 뭐하는건지 참ㅋㅋㅋㅋㅋ어이가 아리마셍ㅋㅋㅋㅋ


여튼 알레이나 찍은 사진 올리고싶은데

폰 상태가 그래서 나중에나 하드에 옮겨와야겠당ㅎㅎ




같이 찍을걸..뭔가 아쉽




여튼 진짜진짜귀여워ㅠㅠㅠㅠㅠㅠ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08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2012.08.11
조정 불성립..  (8) 2012.08.10
요즘 가요프로 보면서 느끼는게  (8) 2012.08.08
도둑들♡  (4) 2012.08.04
역시 심플이 제일이다  (4) 2012.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