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미르끼가 나왔었어..

딱 잠깐 낮잠을 자고 방금 일어났는데

꿈이 너무 리얼해서

꿈 아닌줄

난 원래 꿈꾸면서도

아 이건 꿈이야..이러고 꿈인거 알고 꾸는데

이건 깨고나서도 어제있었던 일인줄 한참동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어디 백화점 같은곳을 갔는데

거기 중앙에 아이스링크장같은게 있음

나는 미르끼 있는 곳보다 위층에서 보고있었는데

보고 깜놀해서 막 아 계탔다 시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고있다가

근데 가운데서  미르끼가 뭘 타고 올라오는거임

그래서 내가 그리로 막 뛰어감

앞에 꼬마 여자애 두명정도랑 인사같은걸 하고

보내서 난 거기 기둥같은곳에서 아 부럽다..이러고 보고있는데

미르끼가 내쪽으로 오더니

내가 손을 내미니까

내 손에 자기 손을 얹고 막 톡톡쳤었나

그리고 집에와서 또 좋아했지..

나 친구한테 자랑하려했는데

꿈 꾸고 한 두시간쯤되니까 정리가 되더라..

이건 현실이아니라 꿈이란게^_ㅜ

어제는 탑이랑 미르끼랑 같이 팬미팅해서

거기 팬ㅁㅣ팅가서 신나게 놀고왔는데

이번 박람회 섬녀엠씨가 겆이같다던게 짬뽕되서

탑이랑 미르끼 팬미 엠씨도 겆이같아서 집에와서 후회했다는 그런 꿈..

접때는 준구랑 같이 모험을 떠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꿈..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