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다시없을만큼 후줄근한 패션을 선보임^^!
가서 창피해 죽는줄...ㅋ
걸으면서 아 오늘 날씨는 좀 괜찮네 했더니
학여울역에서 내리자마자 구름 걷히고 해가 쨍쨍하더라
여튼 대충 걸으면서 파바에 뭐 사러 갔는데
가는길마다 빠수니..
두명이상 무리지어있는 여자는 거의 빠수니라신기해쎀ㅋㅋㅋㅋ
진짜 엄청 많아..ㅎ긍데 난 혼자라니..
근데 줄 왜 수호대가 안세움?
빠수니들끼리 좀 민망하게 서로 번호표보면서ㅋㅋㅋㅋ
알아서 서라고ㅋㅋㅋㅋ참나ㅋㅋㅋㅋ
가서 줄 서있는데
어떤 여자분이랑 꽤 길게 말도 하고
지나가는 진게이들 좀 보고ㅋㅋㅋ
티셔츠가 월와티인걸보니 빠도리가 확실합니다
입장을 했ㅇ는데...
서서 기다리는데 한시간
안에 들어가서 기다리는데 한시간
이미 다리는 미치게 아파오고..
그래도 기다리는데 영상을 틀어주는데
영상이 새로운게 볼만해서 버틸만했다ㅋㅋㅋㅋㅋ
그 전엔 힘들었는데 여튼
영상중에 미르끼 흰민소매 왜케 잘어울림?보는 내내 감탄
손을 모으고 뭐 쓰러지는듯한 모션취하는데 빠수니들 난리남ㅋㅋㅋ아 영상 풀렸으면ㅋㅋㅋㅋ
그러다 들어가는데
내가 들어갈때엔 우리 구역에 끝부분에 노란 라인이 쳐져있길래
아 여기가 끝인가?하고 거기에 딱 붙었는데ㅋㅋㅋㅋ힘들까봐 일부러 뒤로 빠졌더니ㅋㅋㅋㅋ
사람들 다시 들어오면서 그 줄 걷어내고 다시 빠수니들로 채워짐ㅋㅋㅋㅋ
나는 왜 뒤로간건지ㅋㅋㅋㅋㅋㅋ차라리 앞으로 빠질걸ㅠㅜ
첨엔 좀 시원해서
어 버틸만하네 괜찮은데?이랬다가
김박김나오면서 달ㄹ라붙으니까 와..ㅋ그때부터 지옥시작ㅋㅋㅋㅋㅋ
땀에 쩐 빠수니들 팔 부대끼고
옷은 땀으로 젖고 머리카락이 팔에 들러붙고 몸은 꽉 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이리쏠렸다 저리쏠렸다
플러스로 빠수니들 머리냄새 땀냄새ㅋㅋㅋㅋㅋㅋ다시 맡고싶지않다..^_ㅜ
나도 그랬겠지..
그와중에 망원경은 다 분리됨ㅋㅋㅋㅋㅋ
가만히 서있는데 갑자기 위에 껴져있는게 분리되서 바닥으로 떨어지고ㅋㅋㅋ
그때가 중반쯤이었는데 발사이에 끼워서 끝까지 안놓치고 챙겨갖고나옴ㅋㅋㅋㅋ
아 진짜 그러다 하나 또 분리되고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김박김 제일 부러웠던거
시원해보였던거...
잘 보다가 대포녀도 보고ㅋㅋㅋ
근데 진짜 와 이와중에 어케찍지?진ㅁ자 대단해 여튼...
막 내 앞쪽은 사람 실려나가고 그런거보고 깜놀ㅠㅠ
소원나무가 나왔는데
그건 대체 언제 한거야..!ㅠㅠ
펜잘큐땡큐 진짜 깨알같고ㅋㅋㅋㅋㅋ
뿌잉뿌잉 진짜 긔엽긔ㅋㅋㅋㅋㅋ
미르낀 목소리가 너무 구여웠어ㅋㅋㅋㅋ
근데 예전에 비해 귀여운척?이 줄은듯..
확실히 뭔가 분위기도 바뀌고ㅋㅋ예전의 미르끼 그립네영
근데 진짜 졸귀ㅋㅋㅋㅋ김박김 다ㅋㅋㅋ
그리고 눈의꽃ㅋㅋㅋㅋㅋㅋ
국장 진짜 고마웠는뎈ㅋㅋㅋㅋㅋ근데 가사를 모른다닠ㅋㅋㅋㅋ큐ㅠ
앞으로 그런거 있으면 가사까지 써서 붙여놓아야겠음
그리고 앞에 미르끼가 짧게 부른거
아 진짜 쩔...ㅠㅠ
빠수니들이 과장한테 가사 불러주는데 다 제각각이라 안들렸겠지ㅠㅜ
나중에 완창한거 듣고싶다
이심전심코너도 깨알같고
보라보라섬에서 혼자 짜게ㅔ식...
각 캐릭터 설명해놓은것도 깨알같더라ㅋㅋㅋㅋㅋ
근데 선준이없어서 아쉬웠엉..
토드 사진 첨보는거있더라 진짜 쎾쓰ㅠㅠ
국장 노래부를땐
너무 짧아서 아쉽더라ㅜㅜ
게이적으로 살꿈 길게 불렀으면 좋았을텐데
진짜 너무 짧았엉...
근데 조명이 너무 예뻐서
살꿈이랑 어울렸음
진짜 조명 오늘 예술...
되게 몽환적인 느낌 나고 하여간 완칭하지 아쉽ㅠㅠ
타란텔라그라도 그렇게 가까이서본ㄱㅓ 처음이고ㅋㅋㅋㅋ
진짜 몸매가 스게..뽕동이..하악
춤 진짜 힘들겠드라 뀨
미르끼때도 알럽유원해쓴데
하여간 조명 진짜 다 이뻤어
근데 조명 비춰졌을때
각도 잘못틀면 선글라스에 반사되서
눈에서 빨간레이저나온것처럼되섴ㅋㅋㅋㅋㅋㅋㅋ깜놀ㅋㅋㅋㅋㅋㅋㅋ
매니저코너땐ㅋㅋㅋㅋㅋ빠수니들 반응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그러코ㅋㅋㅋㅋ급짜식ㅋㅋㅋㅋㅋㅋ
ㅂㅅㅎ나오는줄알았는데 다 첨보는 사람들...
그래서 좀 괜찮았는데
걔네가 이겨써야하는데 너무 못하고김박김이 잘해서ㅋㅋㅋㅋㅋ
빠수니들이 매니저를 응원하는 우스운상황이ㅋㅋㅋㅋㅋㅋㅋㅋ
김박김 셋이서 그 옷 입었으면 좋았을텐데
하여튼 국장 진짜 센스쩔었긔ㅋㅋㅋㅋㅋ거기서 트로트한곡뽑으면 캬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무댄 비마걸이라 좀 색달라서 좋았음
생각도 못했는데ㅋㅋㅋㅋㅋㅋ
김박김 애드립 다 넘 좋드라 ㅜㅜ
인헤븐도 굿굿...
그러다 마지막에 미르끼가 악개얘기 꺼내는거보고 뀨..ㅠ
미르끼입에서 그 소리가 나오게 하는 걔네는 진짜 반성해라..
마음아파 헝ㅠㅠ...
오늘 진짜 좋았던거 중 하나가 붐 진행이였는데
게이적으로 작년 팬밋사회자도 좋았지만 진짜 붐이 짜장
붐 별로 좋아하진않지만 진짜 재밌더라 오늘ㅋㅋㅋㅋㅋㅋ
사회자의 중요성이란ㅋㅋㅋㅋㅋㅋ
두시간 넘게 했는데
드디어 나오려고 움직이니까 골반이....
미치게 아파서 진짜 집까지 어떻게 온건지ㅋㅋ....
땀에 쩔고 찝찝하고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했으면 좋겠는데
씨제스는 현명한 선택을 하여 좌석을 배치하라...ㅋㅋ
이건 미친짓이야..
근데 확실히 재밌기는 더 재밌더라
좌석보다 더 흥분되고ㅋㅋㅋ
여튼 진짜 오늘 대만족이였어
김박김 느무 고맙고ㅠㅠ
결론은
내년에도 가야지ㅎ.ㅎ
가서 창피해 죽는줄...ㅋ
걸으면서 아 오늘 날씨는 좀 괜찮네 했더니
학여울역에서 내리자마자 구름 걷히고 해가 쨍쨍하더라
여튼 대충 걸으면서 파바에 뭐 사러 갔는데
가는길마다 빠수니..
두명이상 무리지어있는 여자는 거의 빠수니라신기해쎀ㅋㅋㅋㅋ
진짜 엄청 많아..ㅎ긍데 난 혼자라니..
근데 줄 왜 수호대가 안세움?
빠수니들끼리 좀 민망하게 서로 번호표보면서ㅋㅋㅋㅋ
알아서 서라고ㅋㅋㅋㅋ참나ㅋㅋㅋㅋ
가서 줄 서있는데
어떤 여자분이랑 꽤 길게 말도 하고
지나가는 진게이들 좀 보고ㅋㅋㅋ
티셔츠가 월와티인걸보니 빠도리가 확실합니다
입장을 했ㅇ는데...
서서 기다리는데 한시간
안에 들어가서 기다리는데 한시간
이미 다리는 미치게 아파오고..
그래도 기다리는데 영상을 틀어주는데
영상이 새로운게 볼만해서 버틸만했다ㅋㅋㅋㅋㅋ
그 전엔 힘들었는데 여튼
영상중에 미르끼 흰민소매 왜케 잘어울림?보는 내내 감탄
손을 모으고 뭐 쓰러지는듯한 모션취하는데 빠수니들 난리남ㅋㅋㅋ아 영상 풀렸으면ㅋㅋㅋㅋ
그러다 들어가는데
내가 들어갈때엔 우리 구역에 끝부분에 노란 라인이 쳐져있길래
아 여기가 끝인가?하고 거기에 딱 붙었는데ㅋㅋㅋㅋ힘들까봐 일부러 뒤로 빠졌더니ㅋㅋㅋㅋ
사람들 다시 들어오면서 그 줄 걷어내고 다시 빠수니들로 채워짐ㅋㅋㅋㅋ
나는 왜 뒤로간건지ㅋㅋㅋㅋㅋㅋ차라리 앞으로 빠질걸ㅠㅜ
첨엔 좀 시원해서
어 버틸만하네 괜찮은데?이랬다가
김박김나오면서 달ㄹ라붙으니까 와..ㅋ그때부터 지옥시작ㅋㅋㅋㅋㅋ
땀에 쩐 빠수니들 팔 부대끼고
옷은 땀으로 젖고 머리카락이 팔에 들러붙고 몸은 꽉 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이리쏠렸다 저리쏠렸다
플러스로 빠수니들 머리냄새 땀냄새ㅋㅋㅋㅋㅋㅋ다시 맡고싶지않다..^_ㅜ
나도 그랬겠지..
그와중에 망원경은 다 분리됨ㅋㅋㅋㅋㅋ
가만히 서있는데 갑자기 위에 껴져있는게 분리되서 바닥으로 떨어지고ㅋㅋㅋ
그때가 중반쯤이었는데 발사이에 끼워서 끝까지 안놓치고 챙겨갖고나옴ㅋㅋㅋㅋ
아 진짜 그러다 하나 또 분리되고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김박김 제일 부러웠던거
시원해보였던거...
잘 보다가 대포녀도 보고ㅋㅋㅋ
근데 진짜 와 이와중에 어케찍지?진ㅁ자 대단해 여튼...
막 내 앞쪽은 사람 실려나가고 그런거보고 깜놀ㅠㅠ
소원나무가 나왔는데
그건 대체 언제 한거야..!ㅠㅠ
펜잘큐땡큐 진짜 깨알같고ㅋㅋㅋㅋㅋ
뿌잉뿌잉 진짜 긔엽긔ㅋㅋㅋㅋㅋ
미르낀 목소리가 너무 구여웠어ㅋㅋㅋㅋ
근데 예전에 비해 귀여운척?이 줄은듯..
확실히 뭔가 분위기도 바뀌고ㅋㅋ예전의 미르끼 그립네영
근데 진짜 졸귀ㅋㅋㅋㅋ김박김 다ㅋㅋㅋ
그리고 눈의꽃ㅋㅋㅋㅋㅋㅋ
국장 진짜 고마웠는뎈ㅋㅋㅋㅋㅋ근데 가사를 모른다닠ㅋㅋㅋㅋ큐ㅠ
앞으로 그런거 있으면 가사까지 써서 붙여놓아야겠음
그리고 앞에 미르끼가 짧게 부른거
아 진짜 쩔...ㅠㅠ
빠수니들이 과장한테 가사 불러주는데 다 제각각이라 안들렸겠지ㅠㅜ
나중에 완창한거 듣고싶다
이심전심코너도 깨알같고
보라보라섬에서 혼자 짜게ㅔ식...
각 캐릭터 설명해놓은것도 깨알같더라ㅋㅋㅋㅋㅋ
근데 선준이없어서 아쉬웠엉..
토드 사진 첨보는거있더라 진짜 쎾쓰ㅠㅠ
국장 노래부를땐
너무 짧아서 아쉽더라ㅜㅜ
게이적으로 살꿈 길게 불렀으면 좋았을텐데
진짜 너무 짧았엉...
근데 조명이 너무 예뻐서
살꿈이랑 어울렸음
진짜 조명 오늘 예술...
되게 몽환적인 느낌 나고 하여간 완칭하지 아쉽ㅠㅠ
타란텔라그라도 그렇게 가까이서본ㄱㅓ 처음이고ㅋㅋㅋㅋ
진짜 몸매가 스게..뽕동이..하악
춤 진짜 힘들겠드라 뀨
미르끼때도 알럽유원해쓴데
하여간 조명 진짜 다 이뻤어
근데 조명 비춰졌을때
각도 잘못틀면 선글라스에 반사되서
눈에서 빨간레이저나온것처럼되섴ㅋㅋㅋㅋㅋㅋㅋ깜놀ㅋㅋㅋㅋㅋㅋㅋ
매니저코너땐ㅋㅋㅋㅋㅋ빠수니들 반응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그러코ㅋㅋㅋㅋ급짜식ㅋㅋㅋㅋㅋㅋ
ㅂㅅㅎ나오는줄알았는데 다 첨보는 사람들...
그래서 좀 괜찮았는데
걔네가 이겨써야하는데 너무 못하고김박김이 잘해서ㅋㅋㅋㅋㅋ
빠수니들이 매니저를 응원하는 우스운상황이ㅋㅋㅋㅋㅋㅋㅋㅋ
김박김 셋이서 그 옷 입었으면 좋았을텐데
하여튼 국장 진짜 센스쩔었긔ㅋㅋㅋㅋㅋ거기서 트로트한곡뽑으면 캬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무댄 비마걸이라 좀 색달라서 좋았음
생각도 못했는데ㅋㅋㅋㅋㅋㅋ
김박김 애드립 다 넘 좋드라 ㅜㅜ
인헤븐도 굿굿...
그러다 마지막에 미르끼가 악개얘기 꺼내는거보고 뀨..ㅠ
미르끼입에서 그 소리가 나오게 하는 걔네는 진짜 반성해라..
마음아파 헝ㅠㅠ...
오늘 진짜 좋았던거 중 하나가 붐 진행이였는데
게이적으로 작년 팬밋사회자도 좋았지만 진짜 붐이 짜장
붐 별로 좋아하진않지만 진짜 재밌더라 오늘ㅋㅋㅋㅋㅋㅋ
사회자의 중요성이란ㅋㅋㅋㅋㅋㅋ
두시간 넘게 했는데
드디어 나오려고 움직이니까 골반이....
미치게 아파서 진짜 집까지 어떻게 온건지ㅋㅋ....
땀에 쩔고 찝찝하고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했으면 좋겠는데
씨제스는 현명한 선택을 하여 좌석을 배치하라...ㅋㅋ
이건 미친짓이야..
근데 확실히 재밌기는 더 재밌더라
좌석보다 더 흥분되고ㅋㅋㅋ
여튼 진짜 오늘 대만족이였어
김박김 느무 고맙고ㅠㅠ
결론은
내년에도 가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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