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궁시렁

from 다이어리 2014. 2. 27. 01:03


- 지독하게 앓았던 감기 덕에 이틀의 알바 휴무(육만원 가량..)과 병원비 십만원.

따지자면 16만원 가량을 잃은 건가?ㅎㅎㅎ


링겔 맞으면 하루 안에 나을 줄 알았지........그러나 그건 오만원을 바닥에 버리는 실수였어....

그리고 다 나은 거 같았는데 이번엔 오랜 감기가 후두염으로 변한 거 같은 기분?ㅎㅎㅎ망할

감기 조심해야 돼 진짜....그니까 믹키유천도 조심하세요 촬영하느라 고생할텐데 잘 자고 잘 먹어야 면역력도 생기고 감기도 덜 걸리는 거예요ㅜㅜ



- 빠수니들은 왜 여배우한테 계속 욕을 하실까?ㅎㅎㅎ존나 머리에 뇌라는 게 있긴 한 건지 묻고싶다ㅎㅎㅎㅎㅎ

검색에 걸리게 하지 말라고 미친년들아ㅋㅋㅋ같은 빠수니란 게 부끄럽다

그쪽 팬덤에서 이쪽 팬들 짜증난다고해도 할 말 없을 정도야ㅋㅋㅋㅋㅋ보는 내가 다 기분나쁜데 그걸 또 대놓고 말함?

(그리고 그것은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관음가봤더니 왜 저러냐고...ㅎ....)

우선 니 트윗에 있는 프사부터 바꾸라고 시발^^미친년아...진짜 존나 짜증나 저번부터 시발 한 두번이어야 넘어가지ㅋㅋㅋㅋㅋ




- 일주일 풀 알바..파바 편의점 둘 다 일은 괜찮은데

편의점은 일요일에 겪었던 진상 미친년 때문에 다시 가기 무섭고 파바......하........


솔직히 다섯시간 반 내리 서있어도 뭐 괜찮긔 일도 버틸만 하고 사장님도 좋으시고 시급도 파바치고 괜찮은 거 같고

근데 새로 온 언니....왜 때문에 계속 저한테 은근히 시키세여?


왜 판은 나만 갈죠?그 기름 묻어서 꾸덕한 판 몇십개 맨날 왜 나만 닦죠?왜죠?

전에 있던 애는 나랑 번갈아 했는데여?

어젠 닦다가 새끼손가락 베여서 지금 머리 감기도 힘들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ㅡㅡ



청소는 또 왜 나만 하져?그 넓은 데 두 번씩이나 쓸고 걸레질하고 왜 저만 시켜여?

그것도 전엔 쓰는 거 한 번만 했는데ㅋㅋㅋㅋㅋ지가 할 것도 아니면서ㅋㅋㅋㅋㅋ두 번이나 나한테 쓸래ㅋㅋㅋㅋㅋ



아까도 마감 전에 아이스팩 빼야해서 내가 하나 빼고 있는 중에 옆에 있는 것 남은 거 좀 빼달래는데 씹길래ㅋㅋㅋㅋㅋ


마감 빨리 해야 돼서 걍 내가 하나 갖다놓고 남은 것도 내가 또 갈다가ㅋㅋㅋㅋㅋ슈 엎었는데ㅋㅋㅋㅋㅋ솔직히 내 잘못만 있는 건 아니자나ㅋㅋㅋㅋㅋ너가 했음 됐잖아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선심 쓰듯이 내가 잘 말할테니까 그거 집에 가져가고 담부턴 그러지 마ㅋㅋㅋㅋㅋ

아 웃기고 있네 씨빨!!!!니가 도왔으면 내가 그럴 일 없었잖아ㅋㅋㅋㅋㅋ


손이 두개여도 모자라는데ㅋㅋㅋㅋㅋ도와주지도 않고ㅋㅋㅋㅋㅋ


젤 짜증나는 건 마감 때 케익상자 다 접은 후에 이제 내가 케익 넣으려고 하는데

아 그건 자기가 할테니까 걸레질이나 하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익 내가 넣고 싶다고!!!!쉬운 거 다 지가 하려고ㅡㅡ

어제도 케익상자 넣는 일 뺏어가더니 걸레질 같은 거나 시켜 진짜 존나 짜증ㅇ나 씨빨


짜증나는 건 말투는 굉장히 선심쓰듯이 하는 거야 자기가 내 할 일을 덜어준 것 마냥ㅡㅡ

근데 그러면서 나한텐 더 힘들고 어려운 일 시켜 왜 왜때문에ㅡㅡ



같이 일하던 애 잘리고 원래 있던 애는 요일 바뀌어서 이 언니랑 요즘 같이하는데 진짜 .... 짜증나......



젤 시른 건 뭔가 김박김 별로 안 조아하는 거 같다는 거...

노래 내 엠피에 있는 거 트는데(엄선한 180곡) 김박김 곡 나오면 바꾸거나 은근 뭐라 함ㅋㅋㅋㅋ또 제와제냐며;

언니 맘에 드는 거 말하세여.저 다운받아 올테니까.말했는데 또 뭐 없대ㅋㅋㅋㅋ참나 어느 장단에 맞추라고ㅡㅡ

홑등인가...?신경쓰여...아 몰라 다 짱나...


김박김 곡도 신경 써서 카페에 어울릴 만한 것들 골라서 '조금만' 담았고 그거 말고도 다른 곡들...나 나름 선곡한 노래에 자부심 있는데ㅡㅡ부들부들...

간섭하지 마...니 꺼 틀 것도 아니면서.....................



그래도....일은...좀 괜찮다.....

우선 빵을 먹을 수가 있고....커피도 만들어 마실 수 있어서 맨날 커피에 샌드위치 먹궁ㅇㅅaㅇ

가끔 사장님이 빵도 주시고 노래도 내가 틀 수 있궁ㅎ..



그냥 마감 나 혼자 하고 싶다...힘들더라도...그 언니 없이..........또륵..............



근데 김박김빠수니 진짜 우리 파바 오면 내가 잘 해줄 수 있는데

김박김 노래 가끔 나오는데....오면 티 좀 내줘여 제발....흑ㅎㅎ긓ㄱ




- 쓰데 드디어 D-7.........은 아나ㅣ고 이제 6일 남았군

쫂ㅎㅎㅎㅎㅎ.............행복해...헿ㅎㅎ......


근데 슬픈 건 내가 쓰데 첫방 루저라는 거야..............물론 2화 3화 4화 다 세륜 알바 때문에 놓치지만...

그래도 첫방은 쏘주한 거쟈ㅏ나..흑ㅎ그.....첫방만큼은 실시간으로 보고싶었는데 알바 왜때문에 열시반에 끝나니...또륵..





- 근데 생각해보니 내 블로그 왜케 죽었어..?

살리고 싶은데...이제 사람이 안 오ㅏ....댓글 나니..?빠수니들 다 어디 감..?


웃긴 건 방문자 수는 늘었어...최근 3일간은 평균 이삼백은 더 온다능....

근데 댓글러들 다 사라져써.....듀ㅣ졌어....내 블로그..............


빠수니들 도라와....나랑 같이 놀자...헿ㅎ..........(외로워서 실성함)


눈팅만 한다면 댓글도 좀 남겨주실래요....?....댓글은 나으 힘..



- 그리고 내 소중한 박유천 건들지 마 잡것들아

진짜 천박한 것들이 입에 올리고 지랄이야 시발ㅗ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흥하는 쓰데  (4) 2014.03.15
빠수니의 3월 첫주  (20) 2014.03.08
속상해..  (5) 2014.02.21
사진, 일기  (6) 2014.02.09
ㅇ-<-<  (2) 2014.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