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홍홍

from 다이어리 2014. 1. 20. 23:20



블로그를 이렇게 띄엄띄엄 하는 거 좀 오랜만인듯


어서 오라 떡밥이여...


1년이라니 참 오래도 기다렸다ㅜㅜ


이제 과먹도 힘들고..그렇당....





글고 걍 충격먹은 건데 김박김 팬들 중에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 이렇게 부르는 거 싫어하는 사람 많나 봐?

어디서 댓글 읽는데 시망 있었을 때가 싫어서 이제 이렇게 안 부른다고~그리고 동조 대댓달리고 막 싫다고...



힝ㅜㅜ전 좋은데여....



솔직히 밖에서 팬들만의 용어...국과장미르끼 이렇게 부르긴 좀 그렇고 (내가 그렇단 거지 남 고나리 ㄴㄴ)

그렇다고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이러면 이건 좀 아닌 거 같고 (김박김 보다 어ㄹ....ㅕ서 그렇지만 그래도 쓰긴 씀)

유천이 준수 재중이 이건 먼가...이것도 아닌 거 같지만 쓰긴 씀ㅋ

아니 쓰고싶은데 내가 김박김보다 어려서 좀 눈치 보인달까....ㅎ헿



난 걍 평소에는 이렇게 부르는 게 편하고 좋은뎅....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나같은 빠수니가 이렇게 부르는 것도 싫었으려나 하고 살짝 충격을 받습니다







그리고 아어가 끝난 거 너무 슬퍼ㅜㅜ....

어제 알바 때문에 본방 놓ㅊㅕ서 아까 다운받아서 다 봤는데 눈물남 헝

1년 동안 모니터 안에서만 볼 수 있었던 아이들이지만 정말 정 많이 들었는데....이제 못본다는 사실이 너무 섭섭하다

애들 위해서 빨리 폐지하라고 외쳤지만 정말 때가 오니까 벌ㅆㅓ부터 그립다ㅜㅜ

아 또 눈물날듯....


내가 1년 동안 유일하게 꼬박꼬박 챙겨 본 프로그램인데...이제 이 허전함은 뭘로 달래야 하나






요즘 잠잠해져서 잊고 살았는데, 어김없이 때가 되니까 어둠의 움직임이 스멀스멀...

드라마 방영 약 한달 좀 남긴 시점에서 곧 다가올 물타기와 물타기의 연속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겠다



일년 동안 떡밥이 없어서 그런가 그간 그렇게 심한 건 없었는데 곧 올라오겠지 끌올들

마치 옥세자 때 처럼ㅎㅎ.....



아니 뭐ㅋㅋㅋㅋ굳이 아니더라도. 김박김으로 이곳저곳에서 끌올이 다시 올라오는 중이던데ㅋㅋㅋ요즘 보아하니ㅋㅋㅋㅋ

1년 간 휴식을 취하던 쿠크가 ㅜㅜ 그래서 그런가 더 적응이 안 돼....

그래 이번엔 또 얼마나 괴롭힐거냐ㅋㅋㅋㅋㅋ징글징글한 년들.




아아 요즘 이 상태가 좋기도하고 싫기도하고 우선 믹키유천 얼굴이 좀 보고싶다ㅜㅜ 보고싶어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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