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0

from 다이어리 2013. 6. 20. 10:32

 

- 어제 광화문에서 마끌을 사왔당

밤에 정독

역시 씨앗은 인터뷰미남이햐..

스포가 풀리길 기다리며^_'

그나저나 교보 종이백 왜케 잘뜯어져 ㅋㅋㅋㅋ

난 뭐 한 것도 없는데 밑에 구멍이 숭숭..

포인트로 계산했는데 아직 만포인트 남아서 행복하다고 한다

 

 

 

 

- 외장하드가 진짜 듀ㅣ진거같다..^_ㅜ...

혼자 살려보려 했는데 답이 안 나옴..

결국 출장가있는 아빠한테 sos..

이번에도 친구한테 부탁해줘요 아빠..제ㅐ발ㄹ요..ㅎ흑ㄱ휴ㅠㅠ....

진짜 이쯤되니..지금껏 모았던 영상이랑 사진들 다 포기할 수 있어..

플짤만이라도 살려줘..어떻게 만든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이제 없엉 ㅎㅎ 안 줘..

빠수니들이 받아가질 않고 왜..ㅠㅠ

 

 

 

 

- 팬덤에서 타연예인 욕할꺼면 안 걸리게라도 했으면 좋겠다

뭐가 그렇게 당당하다고 대놓고 그러는건지

특히나 좋게 봐왔던 연예인이라면 그 팬덤에 실망하고 싶지 않음

한 두명, 아니 꽤 많은 사람이 그래도

일부만 그러는 거구나 하는 느낌을 준다면 그냥 걔네만 병신이구나 하겠는데

대놓고 팬싸이트든 어디든 고나리하나없이 까는 분위기 형성하면 진짜 답도 없다 싶음

그렇게하면 그연예인도 싫어짐

그 팬덤이 다 그런것도 아니고 고작 그런걸로 해당 연예인까지 싫어하면 피곤해서 어떻게 사냐고 하는데

그거야 내 맘임

싫어 싫다고

속좁아서 제성

 

 

 

 

- 일개빠수니 쫓아다니면서 괴롭히는 게 뭐가 그렇게 즐거우시다고 ㅋㅋ

진짜 세상엔 변태같은 년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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