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이 스크린 데뷔작 '자칼이 온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아이돌의 이미지를 벗고 '굴욕의 아이콘'으로 전락한다.
11월 15일 개봉될 이 영화에서 그는 전설의 킬러 봉민정(송지효)에게 납치당한 톱스타 최현을 연기한다.
탈출을 꿈꾸다 실컷 얻어맞고 멍투성이가 되는가 하면, 헝클어진 머리에 불이 붙어 연기가 피어오르는 등 망가진 모습으로 소녀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또 자신이 최현과 닮은 꼴 무명가수라고 주장하며 반짝이 밤무대 의상과 2 대 8 가르마로 음치 연기를 선보이는 등 '몸 개그'도 서슴지 않는다.
김재중은 "좋은 작품이므로 망가지는 연기가 전혀 두렵지 않았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본인이 먼저 분장과 설정을 제안하는 등 과감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고 귀띔했다.
19일 남았습니다 빠수니들아
자칼 화링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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