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고싶은 믹키유천 다음 역은

늘 언제나 그렇듯이

찌질하고 가난한 남주가 보고파..

뭐 마마보이도 좋고ㅋㅋㅋ아 이건 좀 아닌가?

아냐 보고싶어..좋은것같아..

여튼 우리나라 드라마는 항상

남주랑 여주가 패턴이 비슷한데

그걸 좀 깼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르끼갘ㅋㅋㅋㅋㅋ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 많겠지만...ㅎ

여주만 눈물 많고 여주만 찡찡대고 여주만 약한 모습 보이란 법은 없으니까!

레알 경제력있고 워커홀릭에 좀 냉정하고 까탈스러운 여주랑

애교많고 눈물많고 찡찡대고 돈도 없고 뭐하나 변변찮은 그런 남주..

그리고 아님 항상 미는거

학벌 별로고 집안도 별로고 동생은 공부 꽤 잘하는데

자긴 찌질이 백수에 집에서 놀고 먹고 그러면서 엄마한테 구박당하고

동생이랑 비교당하고 뭐 그런 찌지리..ㅎ

지금껏 항상 로얄계층인 6002였으니

이제 진짜 좀 다른게 피료행..

한줄요약하자면 그냥 로코면 됩니다.

예 로코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