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교복을 입는다니 꿈만 같아요.”

신인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 최강창민)의 믹키유천이 한국에서 고교 생활을 시작했다. 이달 초 가수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미국 영주권을 포기한 믹키유천은 경기도 하남시의 모 고등학교 2학년으로 편입해 19일 처음 등교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미국 버지니아로 이민을 갔던 믹키유천은 그동안 따로 공부를 해왔다. 이번 편입으로 처음 교복을 입고 생활하게 됐다.

그동안 일산 화수고 3학년이던 시아준수도 믹키유천과 같은 학교로 전학해 나란히 등교했다.

이들이 하남 소재의 고등학교를 택한 까닭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숙소에서 조금이나마 가깝기 때문이다.

또 믹키유천이 주민등록증을 얻을 때 시아준수의 부모가 신원보증을 서면서 각별한 인연을 만든 둘은 같은 학교의 선후배라는 친분까지 더하게 됐다. 믹키유천은 “교복을 처음 입던 날 얼마나 떨렸는지. 방송 때문에 결석을 잦겠지만 한국에서의 학교 생활이 무척 기대돼요”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혜용기자 pa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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