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위로 뿐.”


박유환이 친형 박유천이 속한 그룹 JYJ의 사생팬 논란에 대해 안타까움 심경을 밝혔다.

박유환은 13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월화드라마 ‘K-팝 최강 서바이벌’ 제작발표회에서 “어렸을 때부터 형을 지켜보면서 그런 부분때문에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박유환은 “(사생팬) 문제 때문에 형이 웃음도 잃고 늘 다운이 되어 있었는데 동생으로 많이 안타까웠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함께 웃고, 장난치고 밝게 지내는 정도다. 최대한 형에게 많은 도움이 되려고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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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환은 “다들 형의 모습과 비교를 하시는데 극 중 역할과 유천이 형과는 많이 다르다. 누구나 가식적인 모습은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비교적 착한 성격이기는 하지만 이중적인 모습을 잘 표현하려고 노력 중이다”며 각오를 밝혔다. 

그는 또 “형도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한다. 트레일러 영상을 봤는데 재미있을 것 같더라. 우리는 월화드라마고 형은 수목드라마니까 둘 다 잘 됐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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