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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분류없음 2016.06.18 22:57

                                    며칠간 많은 심경의 변화가 있었다

            많이 원망했고 끝내야겠다는 생각도 했었다


근데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원망이 점점 커지다가 문득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다 필요 이상으로 벼랑끝으로 몰아가고 있다

아직 더 기다릴 수 있지 않을까


나 아니어도 많은 사람들이 뭇매질 하고 있다

왜 나까지...굳이

그럴 필욘 없지 않을까


그래서 전보다 더 명확하게 마지막까지 남아있기로 했다

그래봤자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는 건 똑같지만


같은 길 걸었던 사람들


충분히 그 심정 알지만 그래도

굳이 나 아니어도 이미 충분히 끝으로 몰리고 있는데

같이 절벽으로 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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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6.19 13:4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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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kmm0426.tistory.com BlogIcon GustavM 2016.06.21 20:1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형 트윗 봤어 존중해 힘들었지 그동안
      대체 누가 그렇게 못된 말을 한거래? 형한테 직접 그랬어? 나는 더 고통받을 것도 없어
      그냥 박유천이 문제지 나는 괜찮아 끝까지 남아있을거야 종종 연락 주고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2. 2016.06.19 22:5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kmm0426.tistory.com BlogIcon GustavM 2016.06.21 20:1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그러게요 정말 좋아했다면 그래도 아직은 믿어주는 게 맞지 않을까요 탈덕하는 사람은 당연 백번 이해하지만 몇몇 탈덕했다는 사람들, 어떻게 잔인한 안티들과 같이 못된 말을 서슴치않고 할 수 있을까요
      애초에 애정이 거기까지였던거죠 이건 정말 존중할 수가 없어요
      아직까지도 따라다녀봤자 결론나지 않는 출퇴근 쫓아다니며 괴롭히는 기자들인데, 대체 언제쯤 잠잠해질지 짐작도 안 가요..이제 시작이겠죠

  3. 2016.06.22 02:0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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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kmm0426.tistory.com BlogIcon GustavM 2016.06.22 20:3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이번 일로, 혹은 그 전 어떤 일로, 아님 형처럼 휴덕했다 자연스레 탈덕한 사람들 다
      빠질이 길어진만큼 정도 되게 깊어졌더라구요 그래서 어떤이유든지간에 탈덕했어도 연락하고 지내기로 한 사람들도 있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좋겠네요 가끔 들려도 보고 그래주세요 전 이 블로그 지금으로썬 절대 지울 생각 없으니까 ㅎㅎ
      힘내요 소식 남겨줘서 고마워요

  4. 2016.06.22 04:2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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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kmm0426.tistory.com BlogIcon GustavM 2016.06.22 20:3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 그 얘기 들었어 누구한테인지는 말 안 해도 알겠지 ㅋㅋㅋ 나도 좀 고민이 많았어서..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형이 그랬다는 거 들었음
      데이지는 어젠가 그냥 바꿔서 아마 안 떴을거여
      나도 형처럼 그럴까해서 사실 이것저것 정리했었는데 바로 그 다음날 후회되더라고........이러나저러나 나는 남아있어야하지 않겠나 싶어서 마음을 바꿨지...........

      나는 아마 다시는 누구 못 좋아할 거 같아

      탈덕했어도 가끔 이렇게 소식 주고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방금 들어가봤는데 넘 예뻐ㅠㅠ내 취향이야 눈이 즐거운 건 좋으니까 종종 들릴게!
      나도 뭐 여기에 기껏해야 내 근황이나 올리겠지만 가끔 얘기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언젠가 마음이 바뀌어서 한탄하고 싶을 때,긴 이야기도 들어줄 수 있으니까 해주면 고마울 거 같어

      형도 잘 지내고 있어 마음도 편해졌으면 좋겠당

  5. 2016.06.29 14:0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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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kmm0426.tistory.com BlogIcon GustavM 2016.06.30 21:3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안 그래도 형 블로그 들어갔었는데 어쩌나싶어서...
      나도 진짜 그나마 바수니들한테 속이라도 풀어서 이러고 있는거지..나한테 얘기해 다ㅠㅠ
      나는 그냥 지금 모든 걸 체념하고 내려놓은 상태야 이렇게 받아들이려고 조금씩

      블로그로 형이랑 교류한지도 꽤 오래된 걸로 기억하는데 참 인연이란게 신기하고 그렇다
      이해해줘서 고맙고 난 이 자리에 있을거니까 종종 들러줘 잘 지내고ㅠㅠ

  6. 2016.06.30 11: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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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kmm0426.tistory.com BlogIcon GustavM 2016.06.30 21:3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알져 당연히 형 블로그도 들어가봤었는데...오랜만에 하는 대화가 이런식이라니 슬프네요ㅠ
      전 지금 이렇게 완전히 놓지 않고 저랑 비슷한 상황인 사람들이 너무..고맙고 그래요 그래서 답답하다면 저한테 다 털어놔도 좋아요
      이제 시작이겠죠 뭐 좀 단단해진 줄 알았는데 아직도 사진만 봐도 너무 힘드네요....ㅠ
      마음을 비웁시다 형도 좀 편안해지길 바라요 저도 형도 그 사람도
      종종 들러서 얘기 들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