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from 다이어리 2016. 4. 9. 17:58

덕질할 시간이 없다. 물론 덕질할 떡밥도 없다..

이번에 수확여행이 나오긴 했지만 처음이자...마지막일 것이며.....이제야 나왔자나

그래서 블로그도 못했다.........사실 쓸 내용도 없다..............쓸 거라곤 일기 뿐.........

근데 일기도 진짜 일기야 나만 봐 ㅎ.ㅎ

들어오긴 꾸준히 들어오는데...내가 올린 플짤이랑 노래 들으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바쁘다...매일매일 하루가 너무 빨리 흘러

근데 하루만 빠르게 지나갈 뿐 왜이렇게 여름방학은 멀리있는 거 같지.....☆


알바??우리 학교 (우리 과) 진짜 과제 많아여;;;;라는 얘기를 가벼이 흘린 건 아니지만...

그래도 진짜 내 생각보다 과제는 넘나 많고 나는 늘 그랬듯 알바를 해야하고 정말 단 하루도 쉴 수 없는 매일이 지나간다

개강하고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방학하기 전까지도 아마 단 하루도 늦잠잘 일은 없을 것 같다...


우선 3월 일한 거 이번에 받는데 거의 80 됨 돌았ㅋㅋㅋㅋㅋㅋ좋긴 한데 눈물....하필 알바도 맨날 오픈이야 존나 힘들어 ㅠㅠ



나는 매일 10키로 가량의 짐들을 들고 등하교한다........준비해 갈 게 너무 많아



노트북 그램 샀다.......좋다..........사실 맥북프로 살 돈 없어서 산 거지만 핵 만족이다 여기서 더 무거운 거 들고다니면 나 죽는다 진짜..ㅠㅠ

가격도 착하고 예쁘고 가벼워서 우선 난 만족 그리고 어차피 아직 포토샵 쓸 일도 많지 않아 뭐 엘지 정도면 괜찮은 편이기도 하고




요즘 진짜 우울한 게 피부 넘나 안좋아짐 좁쌀 조금씩 맨날 달고살고 그냥 피부 자체가 뾰루지의 유무와 관계없이..축 처진 게 느껴져 탄력을 잃었어 

피부가 늙은 것 같아 이게 20대의 피부가 맞는가 그리고 톤도 어두워짐 당기면서 번들거리고 화장도 맨날 안먹어 금방 무너지고


얼굴은 더 부었어...부은 걸 내가 느낌 다리도 부어있어 자고 일어나면 다리를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아픔


이게 대체 왜 때문인가 잠을 못자서인가 푹 못쉬어서인가 스트레스 때문인가 화장을 맨날해서 그런가 물을 많이 안 마시나 뭐지 왤까

개강시작하고서부터 쭉 이럼 진짜 스트레스 받는데 결국 답은 여름방학같다 결국엔 쉬면 좀 괜찮을 거 같은데 

당장 해결할 수가 없어............ㅜㅜ어떡하면 피부라도 좀 좋아질까 진짜 스트레스.....☆





아 지금 알바하면서 과제하는 중이었는데 과제 시발 진짜 지겨워서 일기 씀 

재밌다

재미대가리도 없는 분석하는 것보다 이게 훨 재밌다 

하지만 또 과제하러가야지............ㅠㅠ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4) 2016.12.30
메리크리스마스  (2) 2016.12.26
하하하  (4) 2016.01.30
오랜만에 일기  (2) 2015.12.09
잠시 안녕  (0) 2015.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