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매번 무ㅓ가 있긴 하지만 감흥이 새롭고 이런 게 없어서..



요즘 내 삶의 원동력....

거창한 게 아니라 (사실 거창할 게 없는 잉여로운 삶;) 그냥 소소하게 하루하루 나를 살게하는 것들


일요일에 아어가랑 진사 보기

화요일에 오랜만에 다시 나갈 ㅍㅏ바알바 

그리고 딱 다음달 10일인 월급날^^



이번 달 개처럼 일했으니까 돈 많이 들어온다 

명동 털고 올거야......쇼핑가고싶어.....옷! 가방! 향수! 신발! 다 살거야ㅠㅠㅠㅠㅠㅠㅠ

저번달 이번달 진짜 거지같이 살아서 너무..그래...하...빨리 월급...근데 한달이라니 너무 쟈닌하다^^..




요즘 포트폴리오도 잘 안 되고...공부는 아예 안 하고..사실 공부는 뭐 이론 빼고는 딱히 엄청 필요하진 않긴 하지만 머..

그냥 떡밥도 새로울 거 없는 떡밥들의 향연이고..




와중에 강제로 TIFF 사진들을 보게 됐는데 그냥 짜증나서 무시하는 중...이었으나 짜증나긴 한다

주말에 잘만 하다가 왜 갑자기 평일


본인도 가고싶어했던 거 같아서 (인터뷰) 더 짜증나기도 하고 왜 꼭 이때여야했나 싶고

존나 영어도 잘하니까 인터뷰 같은 것도 직접 잘 할 수도 있는데요 이래저래 짜증..


하도 짜증나고 옆에서 더 짜증내다보니 무감한척 하지만 뭐.....짜증은 짜증이다

이제 이런 게 익숙해질 때도 됐지



사실 드라마 하나만 해준다면 이런 슬럼프도 없어질텐데..뭐 했으면 좋겠지만 과연 뀨




아 진짜 심심...ㅡㅡ 짜증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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