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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보가 왔다

아마 어제인가?밤에 알바갔다 와서 쓰보 와있는 거 확인한 거 같은데 리핑이 안 돼서...

빌빌대다 아까 리핑ㅎㅅㅎ

쓰보를 평하자면

돈 아까운데 돈 아깝지 않음 (=내 식대로 번역하자면 가격대비..)

그렇다고 사기 전으로 돌아가게되면 안 살거냐 하면 그건 아니고 걍 그렇다는 얘기ㅋㅋㅋㅋㅋ

러닝타임 존나 짧고....그래도 와중에 귀여운 거 많음ㅎㅅㅎ

20분 겨우 넘는 두번째 디스트 대충 봤는데 첫번째 영상이랑 겹치는 게 졸라 많아보였슴 브금테러에 처음엔 흑백+브금 읭?

처음에 당황해가지고ㅋㅋㅋㅋ확인해보니까 두번째길래 처음 꺼 다 보고 다시 틀었는데 왜 똑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래서 우선 자고ㅋㅋㅋ내일 마저 보려고ㅋㅋㅋㅋㅋ

근데 좀 많이 아쉬운 게 녹음하는 장면을 너무 많이 보여줌

그 녹음하는 자체는 좋은데 똑같은 부분 계속 다시 다시 다시 녹음하는 장면은 그렇게 길 필요가 있나싶음

어느 부분은 대충 시간 재보니까 10분쯤 되던데 그게 끊기지않고 계속 같은 부분 녹음하는 장면을 보여줌 뭐지?싶었음

물론 김박김의 1분1초는 다 소중하고 좋지만 다른 부분 더 넣었으면 핥을 게 훨신 많았을텐데싶어서 엄청 아쉬웠음

편집하기 귀찮나?싶었음

그리고 왜 쓰보를 이때까지 공개하지 않았나하는 의문이 풀림

쓰보3은 발렌타인으로 시작해서 발렌타인으로 끝남

브금도 거의 전부 발렌타인이고 절반이상을 발렌타인 녹음하는 장면을 보여줌ㅎㅎ.....

좋긴 한데 상당히...물론 씨좆 굿즈 중 언제 아쉽지않은게 있었나싶긴하지만 그래도 좀 그럼 아직 디스크1 밖에 안 봤지만 허무하달까

그래도 뭔가 김박김의 일과 휴식하는 모습을 제대로 본 거 같아서 좋았음

아 근데 상당히 아쉬운 게 있음 바로 믹키유천이 미국에 갔는데 영어하는 걸 거의 보지 못했다는 거!!!

이거 매우 아쉬움 진짜 매의 눈과 잘 들으려고 일부러 스피커말고 이어폰 꼽고 들었는데도 없었음

간간히 아주 짧게? (드라이 시작 전?) 한 거 같긴 한데 귀고자라 잘 안 들림 (니드ㅕ왁스말규ㅋㅋ) 녹음할 때는 대답 정도는 들을 수 있었지만.....

하....아쉬움........나 믹키유천외국어성애잔데...매우 슬펐다고한다.......믹키유천 영어하는 거 듣고싶다 진짜.....

영어 지문 읽어서 씨디로 내줘 내가 살게....

여튼 내 감상평은 그러하다고 한다 이건 그냥 영상 만든 팀에 대한 한탄일 뿐..물론 좋은 장면 아주 많습니다 

BUT 좩슨핆과 헤어졌으면 한다

플짤 만들 부분 다 체크해놨고 내일부터 슬슬 만들 건데 

발매한지 얼마 안 돼서 그런 것도 있고 요즘 뭐 안 살거다 이런 말이 많길래 그냥 올리긴 좀 그래서

몇개 빼고는 비번 걸 건데 어 비번은 내 생일로 해둘까

그럼 비번이 의미없게 되지만 어 우선은 내 생일..!

이러나저러나 이제 그냥 포기했고 딥디 핥아야지 하는 빠수니들 있으면 같이 핥고싶다..원래 빠질은 같이해야 즐거움이 배가되는 법..ㅎㅅㅎ

근데 요즘 빠수니세계가 좀 시끌시끌 하길랭ㅎㅎㅎ나름 필터링을해야지ㅋㅋ

뭐 어차피 다 듀ㅣ진 블로그..

- 김박김 ㄱㄷ가면 그때 딥디 묵혀둔 거 다 풀어라

오래된 건 솔까 이제 안 나올거라 보고

지금부터 찍어서 반년정도 기간 두고 쓰보4랑 쓰보5 내줘라

그리고 팔콘 딥디도 내줘라

기간 두고 하나씩 풀어라 한 딥디 당 3개월은 핥을게 ㅆ1좆 니네도 돈 벌어야 할 거 아냐..그치?

휴 벌써 우울ㅠㅠ

쓰보 다 보고 나니까 과거 말고 지금의 김박김이 빨리 보고싶음...콘서트하러 출국하는 기사 사진으로라도 빨리 보고픔 

왠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우울하고..진짜 그리움ㅠㅠ휴...곧 새벽이라 긍가봉가...

- 밑 글 댓글에 생각보다 컾등 때문에 빡친 바수니들이 많아서 놀랐음

뭐 걔네야 항상 암적인 존재긴 했지만 이번에 다들 폭발한듯;;근데 진짜 심함 졸라 짜증났음

다들 왜 지금 일케 화났지?했는데 그 후에 여초 검색 한 번 해봤는데 왜 그런지 이해하게됐다고한다;;존싫 존넨쉬름..

- 뭘까 이 무료와..우울과..부질없음과 허무는..

요즘 참 그러하다

- 빨리 시원해졌으면 좋겠다 요즘 좀 괜찮다해도 나는 아직이야

긴팔 한장 입고 아무리 지랄을 해도 안 더울 정도의 가을 날씨가 왔으면 좋겠다 그럼 좀 활기를 찾을지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