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6

from 다이어리 2014. 8. 16. 02:17


광복절이었는데 새벽이라 하루가 지났네


블로그 분위기 좀 밝게하고 싶지만 좋아하는 노래가 거의 어두침침한 류라ㅋㅋㅋㅋ

일하면서 들을 노래 정리하고 브금 바꿔놓으니까 뭔가 전처럼 우중충


근데 또 밝다가 우울하다가..일관성이 없엌ㅋㅋㅋㅋ뭐 내가 일하면서 들을 거니까 상관지만ㅇㅅㅇ




- 해무는 아직 세 번 밖에 못봤고 당장 계획에 있는 건 일요일 한 번이랑 월요일에 친구랑 또 한 번


볼 수록 재밌고 감정이 달라지는 영화라 봐도봐도 지루하지 않아서 좋다

박유천의 데뷔작이 이런 대단한 영화라니 고마울따름




- 팔콘은 이미 한참 전 콘서트가 된 거 같은데 아직 일주일 밖에 안 됐고

나는 벌써 텅장이고....다음달 알바비는 담달 10일에 들어오고ㅋ

급해서 알바 휴일에라도 하려고 하루 단기알바 알아보는데 마땅한 건 없고 시부럴


우선 헌혈해서 영화표 하나 쟁여놓고 예매권 하나 남았고....진짜 생각없는 소비를 했구나싶어서 후회됨ㅠㅠ아나ㅠㅠ해무가 개봉을 했는데 나년..




- 알러지는 며칠이면 가라앉는 건 줄 알았더니 아닌가봉가

이제 거의 3주 돼가는듯...ㅡㅡ오히려 더 심해지고있어 빡침

지금도 간지러워서 긁는 중

아 솔직히 간지러운 건 상관 없는데 붉어진 부분이 잘 가라앉을리 없을 거고 

흉지고 그럴 생각하니 짜증남ㅠㅠ보이는 부분에 엄청 많이 났는데 엉엉




- 이러니저러니해도 난 음악하는 네가 참 좋다 그리고 너의 음악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몰라도...조금이라도 오래 해줬으면 좋겠어.




- 요즘 이런저런 생각으로 마음이 복잡하다. 그냥...휴 그리고 이게 다 빠질에 관련 된 거라는 게 참ㅋㅋ




- 진짜 사람은 무식하면 안 돼...아니 그렇게 어려운 내용도 아닌데 복선 다 깔아놓고 몇번이나 언급한 것도 못알아쳐먹고 이상한 해석을 하고ㅋㅋ

해석은 사람 나름이라지만 그것도 할 부분을 해야지 원래 정해진 설정을 갖고 주물럭대냔 말야 왜ㅋㅋㅋㅋ

이렇게 똥멍청이들이 많다는 걸...왜 이제야 알았을까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런 걸로 사람 무시하긴 싫은데ㅋㅋㅋㅋ진짜 무식하고 그런 것들이 유독 폄하하는 게 있는듯..

물론 암적인 세력들은 뭐 이번에도 ... ㅋ

아 검색하고 찾아보면 답답함 애초에 내용자체를 이해 못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ㅋㅋㅋ




- 아 그냥 자야지. 내일 영수다 봐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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