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바토스

from etc 1 2014. 1. 23. 00:10






기본으로 나오는 나쵸


초록색 소스의 정체는 오이라던데


친구는 카레 맛이 난다고 하는데 난 딱 오이같어








망고 마가리따



알콜 있는 게 좀 더 비싸다

근데 비싸게 시켜서 둘이서 반도 못마셔서 지금 좀 슬픔









김치 까르니따 프라이



좀 짜서 또띠아랑 같이 먹었어야하는데

정보가 부족해서 지금 검색하면서 또 좀 슬픔



또띠아 시킬걸....싸서 먹을걸...또르르...








칠리 라임 쉬림프 타코







스파이시 치킨 퀘사디아





다이어트 중이라 배가 빨리 불러서 마가리따 좀 남기고 퀘사디아도 좀 남겼는데

지금 배 고파서 그런가 아까 남긴 게 자꾸 생각나 슬프다



기대를 너무너무 많이 해서 생각보단 별로였지만 그래도 맛났다

담에 또 함 가봐야징



그땐 타코 메뉴를 더 시키고 브리또를 시켜야겠다




둘이서 이렇게 먹고 42000원....또르르.....

남겨서 슬픈 이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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