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의 덕후일기

from 다이어리 2013. 12. 3. 00:07


언제는 안 보고싶던 때가 있었냐마는 요즘은 특히 더욱 보고 싶다



그냥 잘 지내고 있는지....


해무 크랭크인 들어간지 두달 째니 여전히 열심히 촬영하고 있겠지만

그냥 추위 걱정도 되고 힘내라는 말이 하고 싶다

차라리 지금 바쁜 게 나은가 싶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하지만 지금은 어쩔 수 없이 바쁠 때니 깊게 생각하면 안 되겠지


그래도 많이 보고싶고 힘들어 할 일은 앞으로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왜 트윗을 제때 안 해서 제대로 된 트윗 하나 못 보냈을까

지금와서 참 후회가 된다ㅜㅜ



그냥 수많은 트윗 속에 떠내려가더라도 내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지금으로선 방법이 아무것도 없으니 참 답답하다


이렇게 블로그에서 주절거리는 거 밖엔 풀 곳도 없고...



아 진짜 보고싶다ㅜㅜ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쓰데 촬영 후기 떡밥 뭐 이런 거라도 풀리려면 적어도 한 달은 더 기다려야 하겠지.....



참 내가 빠질하면서 이렇게 긴 인고의 시간을 버틴 건 처음이야ㅎㅎㅎㅎ..






오늘 알바 가면서 회사 바로 앞에서 로필3 촬영하던데 남주 두명 봄 계 탔음 ㅎ 1ㅎ1

눈이 안 좋아서 엄청 가까이 지나갔는데도 제대론 못봤지만 성준인가 하는 사람이랑 유화니 봄

둘 다 키 크더라


안 그래도 어제 빠수니랑 계타는 얘기 하다 잤는데 뙇


역시 코디는 참 좋은 직업 같다는 걸 오늘도 느낌 ^_'


내 꿈은 쓰데찍는 박유천 계 타기ㅎㅅㅎ 아틸리싸


여기 들마 촬영 자주 오는 덴뎅ㅎㅎㅎㅎ제발요...나도 계 좀 타보자...






박유천 집중탐구 하고 싶다 


어디를 할까

코?입술?눈?

저번엔 몸매 모음집을 했으늬 이제 얼굴탐구를 들어가볼까



하 떡밥이 없으니 알아서 만들어가야하는 불쌍한 빠수니 운명...ㅁ7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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