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작은 봉준호 감독이 제작하는 ‘해무’입니다. K팝 가수 JYJ의 (박)유천이와 찍습니다. 망망대해 안갯속에 갇힌 뱃사람들을 통해 인간 본성을 탐구하는 영화지요.”

 

 

 

-다음 작품에서 눈여겨본 젊은 남자 배우가 있다면

다음 작품 ‘해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니까 당연히 박유천이죠(웃음). 다음달에 첫 촬영해요. 같이 술 마시고 얘기 해봤는데, 굉장히 털털하고 마인드가 좋더라고요. 편했어요. 배우들이 아이돌에 대한 선입견을 가질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걸 확실히 느꼈어요.

 

 

-'해무'에선 박유천과 함께 하는데. 또 후배복이 있을까.

▶나랑 직접 부딪히는 장면은 그리 많지는 않다. 그래도 박유천은 믿음이 가더라. 엄청 털털한 게 우리과다. 만나서 술한잔하고 걸어가다가 "너 걸어 다녀도 되냐"고 했더니 "저 잘 걸어다녀요"라며 웃더라. 기대된다.


 

 

 

진짜 같이 하는구나 실감이 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더 좋으신 분 같다 김윤석님ㅠㅠ

유천이랑 건강히 잘 찍으세욥

 

근데 걸어다녀도 되냐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잘 걸어다녀요란 대답은 또 귀여워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개봉 즈음에 둘이 화보 같이 찍어여★

이번에 징구어빠랑 찍은 거 처럼....ㅎㅎㅎ응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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