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는 일기일기해

from 다이어리 2013. 7. 25. 17:24

 

 

그냥 예전부터 항상 혼자서 느껴왔던 건데

왜이렇게 박한테 함부로 하는 분위기가 많을까

 

자기는 박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빠수니들이 많은거가타

자칭 박의 머리 꼭대기에 앉아계신 분들

 

이거슨 빵한테서 특히 많이 보이고 컾등이와 그리고 탈덕했다 얘기하는 빠수니들

또 몇의 지금 팬이라 하는 것들이 그러더라

 

전지적 박시점 존나 쩌시는듯..

 

예전에는 그냥 내가 예민하겠거니 생각했는데

얼마전 이게 나만의 생각이 아니라는 것을 다른 빠수니들과 교류(?)하면서 알게 됐고

요즘 이런 분위기들이 수면 위로 점점 드러나면서

이젠 트위터 등에서 대놓고 박 탓을 하며 앞으로 좋아하지 않겠다고 커밍아웃 하는 인간들을 많이 봐서

빠수니에 대한 신뢰가 하락한다고나 할까...그것도 내가 아예 몰랐던 빠순들도 아니라 더 골때림ㅋㅋㅋ

물론 당근 정상적인 빠수니들 말구염

 

 

정말 오늘도 다른 데서 댓글 보고서 느낀건데

박을 이상한 이미지로 만들어가는 건 다른 누구도 아닌 빠수니들이더라

왜 빠수니라면서 말을 막할까

그런 것들은 홑등이 탓할 것도 없음

 

 

박이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박이 직접 말하지도 않은 것들을 어떻게 안다고

박 무시하고 깔보면서 비꼬고

정말 그런 거 볼때마다 씹수니는 슬프다고 한다

 

 

니들이 박이랑 제대로 말 한 번 섞어나 봤냐

박 성격을 어케 앎?

박이 좋게 말한 것도 지들 멋대로 해석하면서

걔 원래 그래~원래 성격이 그래~이러는 애들은 박 앞에서 입도 뻥끗 못할 것들이 ㅋㅋㅋㅋ

 

 

내가 정말 많이 좋아하면서 어떻게 보면 인간으로서 존경할 수도 있고

나에겐 그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인데 ㅠㅠ 보기도 아까운데 ㅠㅠ

 

 

진짜 내 앞에서 그런 말 해봐

확 겁나 째려줘야지

 

 

 

글고 너무 스트레지받지 말라고 하는 빠수니들에게는 신경써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난 앞으로도 털어놓고 싶은 모든 것은 내 블로그에 계속 얘기할 생각이니까(물론 과한 찡찡은 내블로그라도 좋지않긔만여ㅠㅠ)

나에게 질려하지말....고 그냥 얘 또 떠드는구나 생각하긔 ㅋㅋㅋㅋㅋ

 

음 뭐랄까 이런 것들이 나를 짜증나게 하는 것들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빠순심을 불태워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ㅎㅎㅎㅎㅎ

지치지 않고 더더 씹수니가 되게 한달까...그리고 블로그에 털어놓으면 편해지긔.허허허

 

 

 

 

그나저나 서울콘 얼마 안남았는데 난 아직도 표가 없엉 ㅠㅠ 돈 좀만 더 모으면 좌석 구할 수 있다

근데 코엑스 간다고 엄청 기대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안에 공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부리 갔다가 팥빙수도 먹고 하려고 계획 다 세워놨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퍼

 

이번 여름엔 씨앗을 세번 만날 거 같은데

이번에도 엘리는 두 번을 봐야지 물론 아직 돈은 없습니다만 만들면 생기는 게 돈이니까 ^-^v

 

 

 

 

차기작은...항상 기다린다 ^^

기다림의 끝은 언제가 되려나 홍홍

 

 

 + 아 그리고 밑에 가로 스크롤바 안보이는 거는

최대화했다가 다시 최소화하면 보인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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